비밀글 | 공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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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일시 | 2005-01-04 00:00:00 |
작성자 | 김** |
제목 | 짧은 글! 긴 여운... |
내용 | 하이모님. 바쁘신 와중에도 늘 격려와 희망의 글을 띄우시는 님은, 참으로 고마우신 분입니다. 하이모님. 작년 12월15일 무료시술을 받은 남새하의 엄마입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모님의 격려와 성원으로 저희 딸아인 치료를 잘 받고 있으며, 더욱, 딸아이가 가발을 착용한 자신의 모습에 어느정도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저로서는 무척 기쁘기만 합니다. 경황없이 지내다 보니 늦게 소식을 드립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베풀며 살아가는 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