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하이모 이용하다

서울로 오게 되어 어느 지점을 이용해야 할지 어떤 디자이너분과 함께할지

정보가 전혀 없던 관계로 고민중에 시청점, 노원점 두곳을 비교해보고 결정 하기로 한후

시청점에서 우선 관리를 받아보고 

다음으로 노원점에 비교체험을 위해 방문하여 관리 받고 나서

뭔가 이상한데 뒤통수쪽에 불편한 느낌이 계속 있어서 찝찝한 맘으로

한달이 경과하고 다시 시청점에 방문에서 디자이너분께서 설명 해주시는 내용을 듣고

헐~~ 이게 뭐지 라는 맘이 가득했었죠 사실 기분이 않좋았 답니다.

하지만 한달동안 찝찝함을 직접 정리 정돈 말끔히 관리해주신

시청점 박수희 디자이너님의 고객 응대에 불편함 보다는 감사한 맘이 더 들었습니다.

한땀 한땀 귀찮았을 작업이었는데 오히려 한달동안 불편 하셨을 고객님께 죄송하다며

미안해 하시고 걱정을 해주는 모습이 정말 제대로된 관리를 받고 있구나 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잘못한분을 질책 하기보다  정성껏 하시는분께 감사하는 맘으로 잠시 글을 남깁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성의껏 가이드 해주신 박수희 디자이너님 감사 인사 대신 부탁 드리며

또한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시청점 모든분깨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