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 2017-03-04 11:5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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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이모영 |
성별 | 남자 |
나이 | 56 |
이메일 | moyoung@sunmoon.ac.kr |
희망지점 | 천안지점 |
주소 |
31-471 충남 아산시 배방읍 광장로 210 와이시티 101-2101 |
휴대폰번호 | 010-2049-4608 |
내용 |
안녕하세요 하이모를 오래동안 이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이번에도 하이모 천안지점에서 새로 제품을 주문하여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품은 이전의 제품과는 확연히 달라서 착용했을 때 어색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몰랐는데 나중에야 알게 되었는데 이전의 제품과 모발의 질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거예요. 이전의 제품은 자연스러운 머리칼이었는데 이번 제품의 모발은 매우 인위적이고 뻣뻣한 느낌이 들어 착용을 해도 자연스럽지 않고 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어색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다시해줄 수 있는가 문의를 했었는데 다시 해주시겠다고 해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2개월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 않아 제가 집접 연락을 하고 갔더니 '언제 다시 해주기로 했느나. 다음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써보기로 하지 않았냐' 하시는 거예요. 너무 황당해서 말이 나오지 않는거예요. 하이모에서는 제품에 결정적인 하자가 있지 않는 한 제품을 새로 만들어 주지 못한다고 하고, 저는 어색한 느낌이 들어 착용할 수 없다고 하고.... 이전과 같은 모발의 질로 다시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의견이 너무 갈려서 서로 감정 싸움만 하다가 그냥 제품을 받아 가지고 집으로 왔습니다. 약 8년간이나 만족스럽게 이용했는데 이렇게 고객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이 너무 서운했습니다. 이번 처음으로 불만스러웠고, 그래서 다시 해달라고 했는데....결국 거절을 당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하이모만을 만족스럽게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하이모 본사에 질의 하려고 합니다. 모발의 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해서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다시 해달라고 요청한 것이 부당한 요구인지 하이모 본사에 질의합니다. 만약에 부당한 요구라고 하시면 저는 받아들이고 타사의 제품을 사용하면 되는 것이고, 저의 요구가 타당하다고 판단하셔서 다른 제품으로 다시 만들어 주시면 하이모 충성고객으로 감사하게 이용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고객의 입장을 생각하셔서 현명한 결정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모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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