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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상담
작성 일시 2016-11-06 22:56:12
답변 상태 답변 완료
이름 이정리
성별 여자
나이 71
이메일 snack80@hanmail.net
희망지점 시청프라자지점
주소 12-029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비룡로 781
27-6 (비룡로 782 번길)
휴대폰번호 010-3731-5885
내용

하이모에서 가발 2개를 주문,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구입했던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왜냐햐면 제가 원하는대로 모양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모양에 관련해서 문의하니, 계속 착용하면 자리를 잡을꺼라는 설명을 해주셨고, 저는 또 그 안내를 믿고,


무엇보다 하이모 회사 이름을 믿고 지금까지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가면 갈수록 가발의 머리숯이 한쪽으로 몰려, 마치 모자를 쓴것마냥, 보기에 너무 웃기고 도저히 쓸수 없게 되어 앞부분 모자처럼 붕 뜨지 않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더니, 사진에서와 같이 정수리 부분의 숯을 모두 뽑아 버리고 보내주셨습니다.



가발이라는것은, 탈모 부분을 가리고 내 스스로의 자신감을 되찾고자 착용하는것인데 이렇게 훵~ 하니 숯을 뽑아서 보내주시면 이건 도대체 가발을 쓰라는건지, 집에 보관을 하라는건지.. 이렇게 보내주신 하이모 회사에 너무 황당하여 글을 올립니다.
다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하니, 손으로 이쪽 저쪽 만지면 가려질거라는, 전혀 본인들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더 황당합니다.
'하이모' 라는 회사 이름 하나만 믿고 주문하여 사용하는데, 어느분의 실수로 제 가발을 이렇게 못쓰게 만들어 주신 결과에 사과는 커녕,
손으로 잘 만지면 가려질꺼라니요..
참.. 이런 마인드와 고객 서비스로 어떻게 지금까지 비지니스를 해왔는지 의문도 들고, 이곳 고객상담에 사진과 글을 올리라고 하여,
회원가입까지 하고, 글을 올립니다.


 


첫째, 가발 착용시 모자처럼 붕 뜨는, 그 부분을 수정 요청했는데 정수리를 다 뽑아버린 실수에 대해 먼저 사과가 필요하며,
둘째, 제가 원하는 모습으로 다시 작업을 요청합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위의 글이 그닥 마음이 와 닿지 않네요.

  • 하이모
    2016-11-07 12:09:40
    고객님, 안녕하세요.
    하이모고객센터 담당자입니다.

    먼저 지점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사항은 관리책임자에게 이관하고 내용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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