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지점에 방문하여 2014년쯤 주문한 제품을 찾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 제품도 처음에 이마부분의 주문한 것과 달라서 머리카락을 많이 심어 달라고 했는데 그렇지 못해 다시 서비스 맏기고 2년만에 찾으러 갔습니다.(한번에 주문한 것과 다르니 맘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에 쓰던 제품에 스킨이 낡아서 수선을 맏기려고 미용사에게 말하니
잠시후 지점장이라면서 성명도 맑히지 않은채 룸으로 들어와서는 수선은 안되고 다시 제품하나를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예전에 다른 것도 스킨이 낡아서 다시 수리한적 있다고 하니 지금 이 제품은 안된다고 하면서 다시 하나를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그럼 최선의 방법이 뭐냐고 하니 새로 맞추던지 코팅을 하던지 하라고 합니다.

나는 수선을 원한다고 하니 안되지만 알아는 보겠다고...그런데 수선하는데 50만원이 들어간답니다.

또 어이가 없어서 내가 이제품을 80만원주고 맞췄는데 뭐가 50만원씩이나 하냐고 하니

"자동차 범퍼에 동전만한 크기의 상처가 나도 범퍼를 다 갈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제가
자동차를 800만원 주고 샀는데 법퍼가 500만원이라는 게 말이 되냐?
머리카락이 뽑힌것도 아니도 망이 반이 찢어진것도 아니고..80만원주고 맞춘것에 스킨 수리가 50만원이라..

그래서 제가 지점장에게 얘기했죠
"처음에 가발 하나 더 맞추라고 해서 싫다고 하고 수리해달라고 하니 수선이 안된다고 하고..이제는 그 수선비가 50만원이라고 하는 것아니냐?"
아니라고 하지만 누가봐도 제품 못파니까 저에게 수선이 안되고 되어도 50만원이라고 씌우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새제품 머리 자르는 둥 마는 둥 하고 돌아오는 길에 1588로 전화하니 제품은 수리가 된다고 하네..
그런데 스킨 수선비는 맞다고 한다..

1. 지점장은 수리가 되는데 안된다고 했고
2. 수선비는 내가 알 수 없으니 회사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고...

집에 와서 자주가는 가발점에 가서 스킨 수리 맏기니 10만원 이란다...

우리가 하이모를 이용하는 이유가 뭡니까? A/S때문이 아닐까요??
그런데 제품판매에 눈이 어두워 이러는 것은 아니죠?

05년6월부터 거래해서 5-개 정도는 한것 같고 내가 하이모에 소개해준 사람이 10명 이상은 되는데 10년 된 고객에게 이러면 안되죠?

나는 이글을 이회사 대표이사님께 등기로 보낼 작정 입니다. 
제대로 안내치 못한 원주지점장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받아야 겠고..스킨 값을 제대로 알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