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 2016-07-27 10:5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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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임아름 |
성별 | 여자 |
나이 | 00 |
이메일 | skymin30@naver.com |
희망지점 | 잠실지점 |
주소 |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롯데캐슬골드 |
휴대폰번호 | 010-5628-0775 |
내용 |
하이모가... 60개 지점을가진 전국 최대규모의 기업인데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에 고객제안 불만 칭찬... 예전에있던 내용들이 싹없어졌군요?? 고객들과 어디에서 뭐로 소통하고 대화하는지 궁굼합니다.
솔직히 이런 글을 작성하면서도 피드백을 줄지도 의문이구요ㅎㅎ 고객소통의 장이없는걸보니 어느부서의 어느담당자까지 보고 시정하거나 수용될지 의문입니다 작은회사를 운영하고있지만 옥시나 폭스바겐사태에서 보듯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됩니다 기업의 문화라는게... 간단치않쵸 월급을 주는 입장과 받는입장의 차이는 하늘과 땅이니까요 점점 고객들이 눈높이나 문화가 계속 발전하고 달라질꺼라 생각되요 하이모도 가발에서 미용과 뷰티전체의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고객들과 제대로 소통하는 장이있슴 좋겠습니다.
전 잠실지점을 오랫동안 다닌 한봉수란 고객입니다. (집사람의 아이디로 글을 남깁니다) 하이모를 2009년 첨 접했고 한동안 안다니다가 삼년전부터 꾸준히 다닌걸로 기억되요. 시간이 바쁘니 특별한 소회를적는거보단 잠실지점의 오랜단골로서 몇가지 문제만 제기하고 본사차원에서의 답변을 기다립니다.
1... 일년에 육개월을 착용하고 나머지는 착용을하지않습니다 원래 지정으로 관리하던 분이 지점장으로 나가시는 바람에 졸지에 다른 분한테 관리를 받게됐습니다. 다행히도 예민하고 성격에 잘맞는 주임님을 만나게되서 일년전부터 꾸준히 관리를 받았습니다.
작년에 굳이 두개를 맞춘건 처음에 익숙치않는 헤어였기에 몇달뒤에 바로 새걸 맞추게됐고 두번째 모발은 새로맡은 주임님덕에 큰 불편없이 관리받게되었구요 문제는 이번에 생깁니다 어느날 갑자기 지정관리를 받은 주임님이 회사를 휴직하고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두달전에 지점의 이런저런 얘길나누다 전체매출에 대한 일상적인 얘길 하게됐고... 주저없이 새롭게 한개를 더 맞추고 결재하게됐습니다. 9울부터는 머리를 삭발하기에 굳이 필요없지만 한개를 더 맞춘셈이죠... 세 제품이 주문된 상태였는데 그분이 휴직을 했다고하네요.
일년간을 호흡을 맞췄기에 스타일이나 개성을 잘아는 담당자였고 세제품이 나오면 제게 맞는 스타일을 잡는데도 시간이 걸릴텐데... 앞으론 안나오게됐다고합니다 예전에도 갑자기 다른 지점장으로 옮겨서 새롭게 바뀐건데 또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이분이 진짜 휴직을한건지 다른지점으로 간건지 사실 전 모릅니다 하지만 이분을 믿고 좋은맘으로 새로운 제품을 계약한 저로선 상당히 불쾌하고 황당합니다 세제품을 제 스타일을 누구보다 잘아는 직원한테 관리받는건 정상적인 일이고 그 분한테 관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한겁니다.
2... 잠실지점문제 주임님이 관둔걸 데스트직원이 전화를해서 알려줬습니다 주문한 제품이 들어가있는 상태고 내용을 뻔히아는 지점장은 당췌 보이지도않고 지금도 이 문제로 어떠한 내용도 직접 들어본 적이없습니다. 지점의 profit 에만 신경쓸께아니고 하이모 특성상 고객의 프라이빗 서비스에 우선을 둬야하는게 아닌가요? 굉장히 기분나쁜 일입니다 회사 내부규정이야 모르지만 한지점에 너무오래 책임관리자를 둬서 생기는 순기능이있다면 역기능도있으니 지점장 교체를 건의합니다 제가일기론 잠실지점을 찾은 초창기부터 한자리에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잠실점은 하이모의 상징이고 발전의 원동력같은 지점입니다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선 친절하고 예의바른 데스크의 여직원들이 가장 큰 몫을 하는게 아닐까싶을 정도로 아쉬움이있습니다 도데체 평일날에도 지점장을 본적이없습니다. 하이모가 제품영업하러 관리직원들이 외부에서 뛰나요?? 세제품고 새로운 고객의 수요말고는 단골로 다니는 고객들한테 무슨 의미의 책임자인지 묻고싶습니다.
본사에 전화를 하기전에 홈피에 먼저 complain 을 제기하고 통화하겠습니다.
정말 쓸말도많고 할얘기도 많아요... 고객들에게 위안이되고 편함을 줘야할 공간이 성장에만 집착되서 많은걸 잃어버리는것처럼 보이는지... 초창이기에 제품을 맞추면 많은관리용품과 편안했던 서비스기간도 없어졌습니다 지점은 번쩍번쩍 블링블링해지는데 관련된 서비스나 전문성은 아쉬움이 많아요... 고객과 정을 나누고 하이모란 브랜드에 충성을가진 고객들한테 좀더 가깝게 다가옴 좋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예전이나 현재나 하이모의 가장 큰 장점은 문열면 첨만나는 데스크의 관리 직원들입니다 언제나 고객응대나 관리에 부족함이없습니다.
하이모를 방문하는 고객들중에 편하게 다니는 분들이 얼마나될까요? 이미 병원을다녔고 각종치료나 고민을 한 사람들이 마지막 기대를걸고 찾는 곳이 하이모입니다 생활이 어려운 분들도 많을 것이고 시간에 쫓기는 분들도 많을것이고 각자의 수많은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할꺼라 생각을합니다 왜 그러 분들을 보듬어주고 편안함을 주지못하나요??
하이모 홈페이지에 지점 60개 돌파글보다 고객만족 60명의 글이 올려져있길 기대해봅니다;
관리전담 담장자가 급작스레 안나오게됐기에 계약위반의 귀책사유가 잠실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문한 제품을 환불하고싶습니다. 잠실지점 고객 한봉수 010 5628 0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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