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업분석 직종을 가지고 있읍니다.

기업의 목표는 최대한의 이윤 추구에 있읍니다. 그러기에 모든 기업들은 이윤 추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동원하고 계속 연구중에 있읍니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더욱 중요한 것이 있읍니다. 바로 <고객> 입니다.

고객이 없는 기업은 생존할수 없읍니다. 이제 저는 2007년 방문거래후 이제는 하이모를 떠납니다.

2벌의 셋트가발이 2백만원이 넘는데 머리감을때마다 머리카락이 얼마나 빠지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집사람이

이런 제품이 있냐고 비아낭 거리는데 하이모는 신제품이라고 합니다. 방문하면 코팅등의 마케팅은 열심히하시고

언제부터는 1회방문시 4만원, 염색하면 5만5천원 받아서 지점에 상담하니 제품을 팔면서 생색낼려하고, 본사 홈페이지

고객상담을 올리니 규정이니 어쩔수 없다는 간단한 답변뿐이네요- 한심합니다. 약10년 고객이 밀란에 가니 1회 2만원이라고

하고 친절합니다. 본사 홈페이지 고객상담은 왜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그래서 신년에 대표이사에게 직접 연하장을 보내려고

합니다(정확한 내용을 아셔야 될것 같아셔요)  신제품을 개발하지만 질은 엉망이고 가격만 올리고, 고객에게는 부담되는

마케팅 해서야 되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