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일시 | 2015-12-25 00:13:35 |
|---|---|
| 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 이름 | 박제인 |
| 성별 | 여자 |
| 나이 | 34 |
| 이메일 | mandu27@naver.com |
| 희망지점 | 선택 안 함 |
| 주소 |
445-975 경기 화성군 태안읍 송산리 200-32 우남 블루죤 104동 1301호 |
| 휴대폰번호 | 010-3734-9531 |
| 내용 |
저는 시청 레이디지점에서 2006년부터 지금까지 하이모에 신뢰감을 가지고 제품을 사용 및 관리 받아왔습니다..
이런 현상이 생긴건 2014년에 구입했던 제품을 올해 초에 머릿결을 좀 좋게 해 보겠다고 A/S기간 막바지에 중국으로 보낸 후 새로 받았을 때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 당시 저를 담당 해 주셨던(지금은 퇴사하신) 조성아 부지점장이 임시적으로 스킨을 펴주셔서 해결 된 듯 보였으나 집에서 세척 하는 과정에서 또 다시 스킨이 우글 거리기 시작했고.. A/S 받겠다고 중국으로 보냈다가 낭패본 다른 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은 바 있어서 그냥 제 탓을 하고 넘어갔습니다.(사실 중국으로 A/S를 보내 놓고 불안해 하는 것 자체도 문제잖아요!)
아무튼 현재 새로 오신 레이지지점장님께서 상담해주시고 중국에서의 관리 문제에 대해 하이모 측에서도 노력중이라는 상담을 받고 한 번 더 믿어 보자라는 마음으로 올 해 또 새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결과는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하죠!! 또 ! 더 심하게 잘못되어 왔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냐고요? 지금까지 신뢰를 가지고 있었고 ! 지점장님께서 제품 새로 온날 너무나도 오랜 시간 그 제품을 손봐주시겠다며 애써주시는 바람에 너무나 당연한 컴플레인도 못 걸었습니다. 퇴근시간이 되어서까지도 어찌어찌 손 봐주셔서 그 당시는 또 해결 된 듯 보였으나 또 다시 우글 거리기 시작합니다.
지금 까지 약 9년동안 아무 불만없이(불만이 없었던건 아닙니다!) 더 나아지겠지.. 또 내 상태를 잘 아는 회사니까 믿어보자라는 맘으로 이런 글 조차 남기지 않았는데 올해만 벌써 두번이나 가발이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처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가발이란 소린 들어본 적도 없었는데. 그래서 더욱 신뢰가 있었는데 너무나 고통 스럽고 죽고 싶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같은 사람들 심정 모르시죠? 마치 심정을 아는 듯 본인들은 짧은시간 몇번의 임상 실험 하고 만든 제품을 가지고 우리 입장을 이해 하고 만든거라고 쉽게 말씀 하시죠?
저 뿐만이 아닙니다. 레이지 지점에서 제가 아는 지인만 해도 두명이나 몇번의 리콜로 취업까지 포기 하고 .. 또는 울면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제발 중국에서 말이 안 통하네 어쩌네 그런 핑계 대지 마시고 돈을 받으셨으면 만족스러운 제품을 좀 만들어 주세요! 제품 나와서 불만 있어도 A/s 보내면 몇달이 걸리고. 보내고 나도 제대로 오면 다행인데 그렇지 않은 경우를 더 많이 보니 불안해서 보내지도 못하고!
1~2년 된 신생 회사도 아니고 이정도 되면 어떤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 지금 쓰고 있는 제품 못쓰겠습니다! 저 5월에 구입했습니다! 근데! 아끼고 아끼고 어떻게든 잘 써보고 싶어서 그 전 제품도 쓸 수 있는 만큼 쓰고 새 제품 쓰려고 아끼다가 12월에 착용했습니다. 제 기록 다 있을 겁니다. 지금 착용한지 한달도 안되었습니다. 레이디 지점의 지점장님이 너무 친절하시지만 기술적인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 못해주실거 알기에 여기에 글을 쓰면 본사에서 뭔가 해결책을 주지 않을 까하는 희망을 가지고 정말 용기내어 글 올리는 겁니다.
저.. 돈 많이 못 벌었습니다. 가발 쓰고 일하는 입장이라 사람 많고 회식 많은 데서 일 못했습니다. 살기 위해서 가발이라도 쓰고 그렇게 돈 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도 못하게 될거 같은 심정입니다! 살려주세요! 저 .. 고통 받지 않고 살고 싶어서 여기에 글 씁니다!
제 제품 해결해 주세요! a/s 기간 따위로 해결 하려 하지 마세요! 공장 넘어가서 몇달 걸리고 더 이상하게 올지도 모른다고 협밥하지 마세요! 몇달 걸리면 임의로 쓸 수 있는 제품도 마련해 주셔서 라도 해결해 주세요.
이 글이 어느 분이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제일 윗분들에게라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같이 고통 받은 사람들이 분명 더 많을 거에요. 말 못하고 들어냄이 무서워 지점장님 앞에서 눈물 흘리며 하소연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라는 것도 알아주세요!
제발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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