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 2015-09-27 01:0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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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최정균 |
성별 | 남자 |
나이 | 49 |
이메일 | ccjcc2001@naver.com |
희망지점 | 선택 안 함 |
주소 |
21-031 인천 계양구 안산로 59 거보맨션 다동 301호 |
휴대폰번호 | 010-3112-6370 |
내용 |
며칠날 예약됐는지를 고객에게 알리는게 사측 비밀입니까 ?? 인천 구월동 하이모는 굳이 부탁을 안해도 예약하고 돌아오다보면 다음 방문일자문자가 항상 예약문자가 찍혀, 어느날 잊고있다가도 확인해서 다른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조율했는데,
직장 근처인 부평하이모로 옮기고나선, 방문해야 할 날짜가 다가오면 늘 짜증이 날때가 많아 이렇게 글까지 씁니다. 이젠 항상 방문을 마치고 재방문 날짜를 예약 할때면 늘 문자로 며칠날 예약됐는지를 찍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돌아갑니다. 물론 답변은 알았다고 하는데,
잊고 생활하다, 하이모 갈 날짜를 확인 할 때면 여지없이 문자가 없어 다녀온 날짜를 확인하고 거슬러 따져보게 됩니다.. 1년여 됐지만, 늘상 그러기를 반복, 짜증이나 문자하나 찍어주면 안되냐고 하면 마지못해 언제 오면 된다고 문자 하나 보내줍니다. 그것도 알았다고 하고 안보내준 적도 많았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하루이틀 남았을때 불쑥 낼모레 혹은 내일(날짜로) 방문하는 날이라고 문자가 옵니다. 참으로 고객입장에선 자칫 다른일정과 겹치는 등,.. 황당합니다..
이번에도 예약 해 놓고 돌아서기전 그것도 간절한 어조로 꼭좀 방문하는 날좀 문자로 찍어달라 부탁했고 알았다는 답변은 똑같습니다. 물론 여지없이 15일이 지나도록 예약일 문자는 없고 늘 그래왔듯이 하루이틀 남기고 예약방문일자 문자 올껍니다.
솔직히 저로선 20여일에 한번 방문하는 거라지만 바쁜일상에 신경쓰이고 부담이 될 때도 많습니다.. 넉넉히 미리 알고 있으면.. 여러가지로 마음에 부담과 휴식시간등.. 고객이라면 모두가 비슷하지 않을까요..
몇글자 문자보내는 게 뭐가 그리 어려운건지, 기존문자 문구에 날짜와 시간만 다시찍어 보내면 땡 아닌가요?? 고객에 대한 이런 간단한 필수이면서도 기본적인 서비스조차 귀찮아 무시하면서 무슨 서비스를 입에 담고 손님을 고객이라고 부르는지.. 또한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하는지..
늘상 부탁함에도, 형식적으로만 알았다는 행태에 불쾌하고, 달력보고 날짜 헤아리다 짜증이 나 두서없이 써지는대로 장문의 글을 남깁니다. !!! (인천 부평지점)
구월동 다니던 습관에 그만 메모에 소홀했는데 저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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