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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상담
작성 일시 2015-09-03 00:28:59
답변 상태 답변 완료
이름 박종철
성별 남자
나이 59
이메일 parkjc56@hanmail.net
희망지점 시청프라자지점
주소 133-809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브라운스톤 아파트 104-1502
휴대폰번호 010-5305-9001
내용

2002년 귀사와 인연을 맺은후 13년간  하이모만을 애용해온 고객입니다. 


그동안  큰불만 없이 귀사제품을  이용하며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권해서 몇명의  친구들도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청프라자 지점장이란  사람의  고객응대 태도를 보고서  하이모란  회사에  완전  실망하였습니다.


 


그이유를 말하자면  본인이 올해 4월22일  새제품을 구매하고  결제를 완료후 7월말까지는 제품착용을 할수 있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아무런  연락이  없길래  내가 8월3일에 전화하니 죄송하다구 하면서 8월17일15시에 착용가능하다구해서 약속을  했었으나  약속당일(8월17일) 12시24분에  전화와서 제품이 도착안했다구  하면서  수일내로 도착할 예정이니  몇일만  기다려 달라구하길래 내가 화내서 될일이  아닌거 같아서  알겠다고 대답한후 기다렸으나,8월말까지 연락이 안오길래  9월1일 18시경  시청지점에 내가 전화해서 지점장을 찾으니 외출해서  오늘  안들어오신다구 하길래  그럼 내일(9월2일) 출근하면  지점장이 직접  전화바란다고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오늘(9월2일) 9시46분경 직원이 전화와서 한다는 얘기가  지점장이 오늘휴무라서  연락이 안된다구 하길래 내가  어이가  없어서 한말이  어제부터 고객이 불만이 있어서 지점장을 찾는데 직원이 그런대답을 하는걸  보니  지점장의 마인드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꼭지점장을  연결바란다하고  통화를  마쳤습니다.


결국 오늘(9월2일)16시30분경 지점장과  문자로 내용을 주고 받았는데  본인(지점장)은  휴무기간이고  9월4일은  본사  지점장회의라서  5일에나 전화할수있다고  하니  어처구니가  없을뿐입니다.  


 


내가  지적하고자 하는것은  고객만족이  모든것에  우선하는 것이  하이모의  경영방침으로  알고 있는데  시청프라자지점장은  고객만족을  시키지는  못할 망정  9월1일은 반차,9월2일은 휴무,9월3일은 모르겠고,9월4일은 본사 지점장회의 참석이라서 9월5일에서야 전화하겠다는 본인위주의 생각으로  고객을 띄엄띄엄보고 응대하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계속해서 부지점장이 해명하겠다고 하는 것을 내가 직접 지점장이 설명해달라고 했었는데.........


 아마도 추측건데 아래사람에게 모든 업무를 미뤄놓고 정작  본인은 근태 및 업무태만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하이모는  대표이사를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지점장이란 사람이 고객에게  그렇게 응대해도  되는 기업인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4월달에  구매한  제품  착용이  이렇게  늦어져도  아무런  통보도  없이  마냥  기다리게 해도 되는지도  묻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란말로  넘어가려고  하시지 말고  하이모를  위해서  시청프라자점을   세부적으로  점검해보시고 


다른지점도  이러한 사례가  없는지도  점검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대표이사님께  보고 드려주시고  책임있는  답변  기다립니다.


 

  • 하이모
    2015-09-03 12:24:51
    고객님, 안녕하세요.
    하이모 고객센터 담당자입니다.

    우선 원만하게 일처리가 되지 못해 많은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통상적인 제품 제작 기간은 두 달 정도이나, 간혹 공장 사정으로 지연되는 경우에는
    그 이상도 걸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고객님께 미리 연락드려 양해를 구하고,
    차후 빠른 입고가 이뤄지도록 조치했어야하나 너무 안이하게 대응이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또 지점을 맡고 있는 지점장의 적극적인 대처가 있었다면 고객님께서 이렇게까지
    불편을 느끼지는 않았을텐데 하는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지점 카운터 직원의 대응도 정확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리며,
    말씀해 주신 내용은 상위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오해가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드릴 말씀은
    오늘 9/3일은 전국 지점장 회의일입니다. 그리고, 시청지점 지점장은 제품 선적상황 확인 후
    9/4일 오전에 고객님께 연락드릴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하이모에 애정을 가지고 이용해 주셨는데,
    이런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고객님께서 말씀해 주신 내용을 잘 반영하여
    지점의 상황을 개선하고, 업무 시스템을 점검하여 만족스러운 하이모 방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객님께 죄송한 마음 전하며,
    빠른 시간 안에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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