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일시 | 2025-02-18 21:3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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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상태 | 답변 완료 |
이름 | 나지윤 |
성별 | 남자 |
나이 | 46 |
이메일 | seromna@naver.com |
희망지점 | 광주지점 |
주소 |
61514 광주 동구 남문로 307 호반베르디움2차 210동 202호 |
휴대폰번호 | 010-8479-6542 |
내용 |
저는 1월 말경 광주지점에서 맞춘 가발을 스타일링해서 사용중입니다. 스타일링 당일에 파마를 한번 했으나 펌 정도가 처음 말한 것보다 부족하여 2월 5일에 다시 방문하여 추가로 파마를 했습니다. 펌 정도가 맘에 들었고 잘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그렇게 크게 예민한 성격은 아니라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나, 아마 2월 5일 그 주부터 시작이었던것 같습니다. 가장 큰 부분은 양 옆머리의 파마 부분이 자고 일어나면(저는 항상 착용 상태로 지냅니다) 마치 접착제로 붙여 놓은것처럼 뭉쳐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 접착제가 묻었나 생각했으나, 양 옆머리에는 테이프를 부착하지 않으므로 따로 접착제가 붙은 일이 없습니다. 가발을 벗어서 자세히 보니 그 부분의 머리가 꼬여서 엉겨 붙어 있는겁니다. 자는 도중 뒤척이다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제가 화가 나는 부분은 이를테면 파마를 2번 진행하고 머리가 짧지 않은 상태라면 특정 부위가 서로 엉겨 붙을 위험이 있으니 이런이런 조치를 해야 합니다. 특정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라던가 아예 2번씩이나 연달아 파마를 하면 안됩니다 라던가 2번씩이나 파마를 했으니 머리를 조금 짧게 하셔야 합니다 라던가... 아니 어떤 위험성에 대한 주지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3일동안 여기저기 뒤져서 방법을 찾아서 3일만에 겨우 그부분 풀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가 뭔지 아시나요?? 이 짓거리를 매일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본 출근 준비시간으로는 부족하니 매일 아침마다 40분 일찍 일어나서 욕실 바닥에 물에적신 가발 펴놓고 헤어 컨디셔너 듬뿍 바른 상태로 빗질로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펴는 짓거리를 매일 아침 하고 있어요. 말린 머리에는 에센스까지 바릅니다. 그러나 그것도 건조되면 똑같아 지더군요. 너무 열이 받은 상태라 해당 지점에 전화를 하면 안좋은 소리를 할 것 같기도 하고, 전하고자 하는 말이 긴데 전화받은 직원은 간단하게 요점만 전달하게 될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이 상황 해결 방법이 있나요? 그 지점에 방문해서 특정 조치를 받으면 이 짓거리 더이상 하지 않아도 되는겁니까?? 아니면 특정 조치를 받아도 똑같아지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계속 사용해야 되는거죠?? 내가 이 부분에서 잘못한 부분이 뭔가요?? 많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게.. 내가 하이모 가발을 처음 써보는게 아닌데 이런적이 처음이라 추가로 글씁니다. 왜 새 가발에서 염색물이 계속 묻어 나옵니까?? 어느날 배개가 검게 물들어 있길래 이상하다 생각 했는데, 다음날 컨디셔너 묻혀서 펴놨는데 검정색 물이 나오네요. 왜 이렇게 된거고, 왜 미리 이런 사항에 대해 말해주지 않은거죠?? 답을 주시기 바라고 파마머리 꼬임 건에 대한 부분은 해결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