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년과 77살 외할머니의 아기자기한 동거생활을 정감있게 그
려낸 이정향 감독의 영화 [집으로]입니다.
국내 관객만 200만을 돌파하고 제55회 칸 영화제 필름마켓에서
파라마운트사에 23만달러에 수출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자랑스러운 우리 영화입니다.